부동산119 홈페이지

부동산119는 국내 직거래사이트중에 가장 안전한 사이트입니다. 

부동산119는 2007년 11월 부터 인증제(실명,전화번호,핸드폰,이메일)를 도입한 이후 
사기꾼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119에 매물등록후 사기전화가 왔다는 신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나 가끔씩 생활정보지, 타부동산사이트, 타부동산직거래사이트, 부동산직거래카페, 
부동산직거래블로그 등에 매물을 등록한 매도인(임대인)들이 사기를 당한 후 부동산119로 연락이 옵니다. 

아래 사기 내용은 부동산119에 매물등록후 사기전화가 온것이 아닙니다. 
타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 후 사기전화가 온 것을 이곳에 등록요청하여 등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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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거래 전 부동산119를 알았더라면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텐데 원통할 노릇이군요.
사기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기꾼)
-. 서울 역삼동 대신부동산 사칭 (역삼동 2번출구)
유영철 실장


-. 감정평가원 사칭 
대표이사 : 이병천 농협계좌: 301-0014-1256-01
이호준부장 : 
공탁보증보험 계좌 : 제일은행 김현경 633-20-347076 

-. 우남건설 하청업체 건축사 소장사칭 (통화만하였음) 

(사기내용) 
먼저 교차로에 2줄광고로 가게를 내놓을려고 등록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유실장에게서..
다름아닌 살사람은 건축사이며 처남에게 가게를 하나 내줄려고 한다는내용임. 

유실장에게서 살사람 즉 건축사가 1차적으로 감정평가서를 요구한다고함.
수수료는 56만8천원이며 이비용은 계약서쓸때 계약비용이외로 바로 지급된다고 유도
2일후 가게에대한 공탁보증보험을 요구(건축사가 가게를 그만하고싶을때 
1년이내에 보험사에서 80%현금화를 보장한다는 보험이라고함)
보험비용은 396만원이라고 함.. (돈을 다입금하진 않았고 130만원만 입금. 
나머지는 유실장이 입금하여 처리되었다고 함) 

감정평가원에서 전화가옴. 
가게스펙이 건축사요구대로 될려면 추가적으로 396만원이 더들어가야 건축사가 들인 
비용의 80%를 맞출수 있다고함.
일단 알았다하고 전화를끊고 유실장에게 전화를 하여 건축사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하니 
손님에 대한 예의니 뭐니 하면서 안 알려줌.
금요일(5/15)오후 4시경 유실장에게 전화가와서 건축사분하고도 잘 이야기가 되어서 
지금 출발할테니 준비하라고 함.
도착 예정시간에 유실장에게 전화를 해보니 핸드폰꺼져있음, 사무실전화로해도 없는 번호라고함.

바로 감정평가원 이호준부장에게 전화를 하여 환불조치를 요구함.. 
근무시간이 경과된 관계로 월요일 오전10시경에 전화를 요구함.
지금시점 5월18일 오전 10시30분경 전화를 하니 핸드폰이 꺼져 있으며 
사무실 전화 또한 고객님의 사정으로 중지된상태라고함.

최초 연락은 5월11일에 연락을 받았으며 15일까지 통화로 사기를 당하였으며 
위와 같은 사례로 다른 분들의 피해를 막고자 메일로 상신하오니 검토 부탁드립니다.

ps.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저번주 금요일(15일) 저녁6시30분경 사기임이 확증이 들었을 때 
은행거래 중지를 시키고 싶어도 업무가 끝난 상태라 중지할 수 있는 은행의 제도 개선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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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은 항상 피해자(매도인)에게 "내일 매수인과 함께 방문하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피해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꼭 전화번호를 가르켜 줍니다. 대포폰이지만 말입니다. 
이 또한 전화번호를 알려줬으니 사기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사기꾼들은 대체로 오전부터 오후4시까지 사기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문닫을 시간에 맞춰서 전화하여 대포통장에 돈을 입금하라고 독촉합니다. 

왜냐하면 입금되면 은행이 문을 닫은 관계로 피해자가 사기당한것을 알고 대포통장을 
지급정지 시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기꾼들은 신속히 입출금카드로 돈을 빼갑니다. 

피해자는 사기를 당한 후, 다음날에라도 해당은행에 지급정지를 해야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해당 대포통장을 통해 사기당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동산직거래는 국내에서 '부동산119'가 객관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따라서 국민여러분들은 부동산119를 통해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 
위 사기꾼들의 성명은 모두 가명일 수있고, 사칭하는 부동산명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사일 수 있습니 
다. 그리고 대포폰(핸드폰/일반전화)과 대포통장 및 예금주는 노숙자들일 것입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단돈 1만원만 신용대출을 해달라고 해도, 은행원은 미쳤다는 듯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연대보증인을 내세우든, 담보물건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부모자식, 형제자매, 친척친구 지간에도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려준다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얼굴한번 보지 못한사람에게 수십만원~수백만원을 입금해서는 안됩니다.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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