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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0.05.16,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어제 5월 16일..자양동으로 이사 잘 했습니다.
남자 다섯분이여서 그런지 3시부터 이삿짐 올라갔는데도 5톤 두대 차량짐인데 7시안에 끝나서 빨리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A/S도 잘 해주셨고요. 달지 않고 놔두었던 로만쉐이드 커텐도 달아주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청소랑 주방정리 깔끔했구요.

이제부터 아쉬웠던점! 들어갑니다.

대충 큰짐들은 정리가 그런대로 되었는데, 전선이나 멀티탭등은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어서 
한묶음로 묶어서 정리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연결 전선 아직 못찾았습니다.-_-;)

그리고 전에 계약 할때도 말씀 드렸지만, 저 이사 여러번 해봤었는데요. 
전에 어떤업체에서는 신발 벗고 이삿짐 날라주더라구요. 이부분 젤 아쉬웠습니다.

어떻게 매번 그러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모든건 습관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렇게 하시면 모든 이사하는 가정주부들이 굉장히 좋아할껄요? 특히 아이있는 집에서는요.

그리고 어떤 업체에서는 직접 고무장갑, 홈스타같은 주방세제등을 가져와서 닦아주더라구요. 
그때 쓰고 남은병도 있죠. 왜냐면 저는 홈스타 이런거 너무 독해 손이 뻣뻣해져 안사니까요.

이사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모두 만족 할 순 없지만, 
한사람 한사람 고객입장에서 불편한 점들을 새기셨다가 개선해 나가면 
다시 찾는 포장이사업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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