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후기 - 너무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0.02.21,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인텔리지Ⅱ -> 서울 노원구 상계동 ] 너무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아침 약속시간에 조금 늦게 오시긴 했지만 제가 미리 경비실과 관리실에 말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이사하는 사람들로 인해 지체된 이사 시간에 대해서 역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달이사임에도 불구하고 부탁드린 큰 이삿짐 외에도  너무나 많은 운반과 정리를 도와주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견적낼때 저희 아파트에서 꼭 사다리차를 사용해야한다는걸  알려주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제 불찰일수도... 이사짐을 보낸 후 저는 출근을 해야했는데, 도착 후 생긴 문제로 사다리차까지도  뒤늦게 알아봐주시고 운반까지 다 도와주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서 제가 어찌해야 할지... 그분 이달의 친절사원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점수로는 따질수도 없을만큼 성심성의껏 도와주셨기에 더없이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올립니다. 용달이사가 일반이사만큼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어 포장이사업체에  부득이하게 폐끼치게 되어 다사한번 죄송하구, 고생해주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해외로 혼자 떠나지만 나중에 가족 모두 해외이사를 하게 되면  꼭 000를 통해 이사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