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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1.28, 서울시 강서구 화곡3동 -> 서울 강서구 화곡5동]


우선 아주 악조건에서 시작한 포장이사를 잘 마무리해주신 제트이사 ㅇㅇ익스프레스 사장님과 
포장이사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을 통해 처음 해본 이사여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신랑은 1년 미국에 파견나가있는 상태이고,
저는 이삿날이 아기 낳은지 1개월이 되는 날인 산모여서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모시고 있는 시어머니께서는 아시는 분에게 하자고 하셨지만 제트이사를 알고 
ㅇㅇ이삿짐센타에 대한 경험자들의 좋은 평가에 제 고집을 접을 수는 없었습니다.

ㅇㅇ이삿짐센터의 사장님과 첫통화서부터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말씀에 
친언니와도 같은 느낌이였구여.

진행과정에서 제가 포장이사비용 견적서를 잘못 제출하는 바람에,
또한 이사하는 아파트가 사다리차 사용이 불가라는 사실때문에 사장님도 힘드셨고,
가격도 조정에 들어가야했고,

또한 꼼꼼한 성격이신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눈치또한 무시할 수 없는 터라 
제 맘은 정말 바위 덩어리를 안고있는 상태였죠..

또한 친정에서 산후조리중이라 쉽게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습니다...

이사당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처음 이사를 도와주시는 분들께서 오셨을때,
두집살림이다보니 많은 짐에 죄송할 따름이였구여..

근데 총괄하시는 사장님께서 "이사하다보면 이것보다 더 악조건도 많습니다.
사모님 저희한테 미안해하지 마십시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거예여..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던지..

이사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거예여..
그와중에도 웃으시면서 비가와서 부자 되시겠다고 덕담까지 해주시더라구여..

결국 약 10시간에 걸친 이사가 끝나고 이것저것 세심한것까지 신경써주시면서 
끝까지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까다로운 저의 시어머니와 형님께서도 저에게 정말 감동적인 이사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어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짜증나고 힘드실텐데, 
그런 기색없이 웃으면서 시종일관 하실 수 있는지.. 
정말 감동적이라고 하시더라구여..

친정에 돌아와서도 저의 어머니와 동생네 부부에게도 제트이사 
ㅇㅇ의 감동포장이사 서비스는 계속되었습니다.

웃음으로 기분좋게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은 평생 제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늘 번창하시고 늘 지금과 같은 서비스로 많은 분들에게 많은 기쁨이 되어주시길..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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