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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2.12, 서울 도봉구 창4동 동아청솔아파트 -> 서울 도봉구 창1동 주공4단지아파트]


안녕하세요? ^^ 12일에 포장이사한 사람입니다.
바로 쓰려고 했는데 인터넷 설치가 이제야 되어서 좀 늦었습니다.^^;

우선 편하고 기분좋게 편안한 이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날 정말로 추웠는데...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니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15도라는 말에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정말 열심히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그날 오셨던 분들 모두 얼마나 좋으시던지..

재치만점 소장님,
꼼꼼하게 안방배치며 정리를 해주신 키크신 분..
은근 재미있으시던 다른 분..
그리고 냉장고며 주방정리를 깨끗하고 규모있게 해주신 아주머니까지...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업체를 통해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했을때 새가구며 
가전제품에 조금씩 흠집이 생긴데다가 너무 성의없이 하는 것을 보고 
포장이사에 대해 적잖이 실망했었는데 이번에 저의 불신을 완전히 없애주셨답니다. ^^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처리해 주신점 또한 좋았구요.
그래서 앞으로 이사는 ㅇㅇ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추운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포장이사 ㅇㅇ이삿짐업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홧팅!!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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