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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현 - 애원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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