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함께 심으면 해가 되는 식물(농촌진흥청 2018년 4월 10일 보도자료)
(1) 파는 무, 풋콩, 결구채소와는 같이 심으면 안 된다. 파의 뿌리에서 나오는 유기산이 유기물을 분해해 여기저기 양분이 생긴다. 그러면 무의 뿌리가 곧게 뻗지 못하고 바람이 들 수도 있다.
(2) 가지, 우엉, 오크라도 함께 심으면 좋지 않는데 이들 뿌리는 모두 곧게 뻗는 성질이 있는데 땅속에서 뿌리를 길고 곧게 뻗으면서 서로의 양분을 뺏을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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