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9는 국내 직거래사이트중에 가장 안전한 사이트입니다.
부동산119는 2007년 11월 부터 인증제(실명,전화번호,핸드폰,이메일)를 도입한 이후
사기꾼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119에 매물등록후 사기전화가 왔다는 신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나 가끔씩 생활정보지, 타부동산사이트, 타부동산직거래사이트, 부동산직거래카페,
부동산직거래블로그 등에 매물을 등록한 매도인(임대인)들이 사기를 당한 후 부동산119로 연락이 옵니다.
아래 사기 내용은 부동산119에 매물등록후 사기전화가 온것이 아닙니다.
타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 후 사기전화가 온 것을 이곳에 등록요청하여 등록해 드립니다.
================ 사기 내용 ==================
사기꾼명 : 김수로 부장 (웬 연예인 이름? 아무리 가명으로 활동한다지만)
대포통장 : 우리은행 1002-738-544934 (조영남)
소 재 지 : 여의도에 소재한 '제일부동산'이라면서 연락옴
사기내용 :
사기꾼 : "인터넷에 올라온 매물을 보고 연락했다.
투자자가 있어 내일 방문 할테니 오늘 OO평가원에 시세평가서를 의뢰해서
내일 10시까지 보내라.. 그럼 투자자들을 데리고 오후 1시경에 가겠다...'
신고자 : 그래서 평가원에 전화해보니 내놓은 매물보다 200만원 더 비싸게 책정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수수료 40만원을 입금하라는데요.
아는 중개법인이 있어 전화해봤더니 '시세평가서'라는건 극히 드문경우에 떼는 거라고
일반적으로 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좀 팩스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ㅋㅋ
사기꾼이었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피해금액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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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은 항상 피해자(매도인)에게 "내일 매수인과 함께 방문하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피해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꼭 전화번호를 가르켜 줍니다. 대포폰이지만 말입니다.
이 또한 전화번호를 알려줬으니 사기 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사기꾼들은 대체로 오전부터 오후4시까지 사기영업을 합니다.
다만 은행이 문닫을 시간에 맞춰서 대포통장에 돈을 입금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대포통장을 지급정지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신속히 입출금카드로 돈을 빼가기 위해서 입니다.
피해자는 사기를 당한 후, 다음날에라도 해당은행에 지급정지를 해야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해당 대포통장을 통해 사기당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동산직거래는 국내에서 '부동산119'가 객관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따라서 국민여러분들은 부동산119를 통해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
위 사기꾼들의 성명은 모두 가명일 수있고, 사칭하는 부동산명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사일 수 있습니
다. 그리고 대포폰(핸드폰/일반전화)과 대포통장 및 예금주는 노숙자들일 것입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단돈 1만원만 신용대출을 해달라고 해도, 은행원은 미쳤다는 듯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연대보증인을 내세우든, 담보물건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부모자식, 형제자매, 친척친구 지간에도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려준다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얼굴한번 보지 못한사람에게 수십만원~수백만원을 입금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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