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후기 - 이전보다 작은 평수라 이삿짐을 정리해 넣기가 ...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 9. 24, 충남 아산시 음봉면 -> 경기 부천시 소사구] 이사하시는 분들이 워낙 친절하시고 점잖은 분들이시라 무척 좋았습니다. 전화상담부터 매우 친절하고 매끈하게 일처리 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이사한 곳이 이전보다 작은 평수라 이삿짐을 정리해 넣기가 무척 고생스러우셨을텐데 힘든 내색 안하시고 해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했구요. 특히 안방에 장사이즈가 맞지 않아 분리해서 놓아야 할 상황이 될 뻔 했는데  숙련된 솜씨로 처리해 주셔서 한시름 놓았지요. 너무 열심히 성실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특히 사장님의 인상과 매너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약속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도착하셔서 저녁 늦게까지  정리해야 하는 점이었구요, 그러다 보니 제가 심적으로 시간에 쫓기게 되구  제 성격이 조금 꼼꼼한 편이라 뒷정리 부탁해야 할 점들이 많았는데도  시간상으로 너무 늦어 말씀을 차마 드릴 수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들이 그 아쉬운 점들을 커버하니까 괜찮습니다. 업체에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정말 수고하셨구,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또 그 업체를 이용하고 싶어요. 그리고 좁은집으로 이사하시느라 너무너무 애쓰셨구요...  모든 분들이 다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구요. 아줌마도 아주 싹싹하셨구요,  특히 사장님 친절과 매너에 아주 많이 감동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