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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1.25,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한양아파트]


이사업체에서 오전 8시에 오시기로 약속하셨는데,딱 제 시간에 맞춰서 와 주셨습니다.

큰 차가 골목 안으로 올라오지 못 해서, 
바퀴달린 판자에 일일이 이삿짐을 나누어 태워서 옮기거나
우리집 대문에서 차 있는 골목까지 이삿짐을 들고 걸어서 직접 싣느라

일이 더 힘들어졌는데도 제트이사 ㅇㅇ이삿짐센터 에서 오신 드림팀 식구들은 
표정 하나 찡그리지 않으시고 그냥 웃으면서 썰매끌 듯이 
즐거운 목소리로 이것저것 물어봐 가면서 일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오히려 죄송했습니다.

평수를 좁혀서 오는 이사라서 이래 저래 가구 놓을 자리가 좁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대로 신경써서 잘 배치해 주시고 가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다루어 주셨답니다.

나중에 액자까지 제가 원하는 자리에 못 박아 걸어 주셨답니다.

특히 책이 좀 많아서 박스로 전부 싸서 베란다에 쌓아 달라고 주문했는데, 
깔끔하고 신속하게 제가 원하는 대로 일을 처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후 3시 이전에 이사가 잘 끝났고, 
저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사간 집 앞에서도 승용차가 번호도 안 남기고 세워져 있어서 사다리차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불편했는데, 한 번도 싫은 내색 안 하시고
정말 내 집 이삿짐 나르듯 일을 해 주셔서 우리 신랑과 친정엄마 모두 감동하셨답니다.

다음에도 이사갈 때 또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 
포장이사 ㅇㅇ 익스프레스가 대박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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