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06.28,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리 성우00아파트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터넷이 아직 안돼서 이삿짐센터 이용평가가 며칠 늦었죠.
날씨도 더운데다 이사를 좁은 곳으로 해서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인터넷상에서 포장이사비용견적서 낼 때 솔직하게 체크를 다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장님께서 짐이 적은 것 같다고 남자2분 아줌마 1분 보내주셨었는데..
좀 벅차보이더군요.
좁은 빌라 계단으로 이삿짐 나르실때 힘들어하셔서 좀 죄송스러웠습니다.
덕분에 제 남동생이 땀 좀 흘렸습니다.
크게 불만은 없지만..세분이 오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해주실 수 있는건 다 해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옷걸이도 설치해주시고, 싱크대 수납대도 설치해주시고..
다음엔 좀 큰 집으로 옮길거니까 덜 힘드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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