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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1.29, 경기 군포시 수리동 가야아파트 ->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팀장님 이하 이사때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사날짜도 3번이나 바뀌었는대도 변함없이 친절히 응대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사를 앞두고 여기 계시판을 보니 모두 칭찬 일색이라 쪼끔 의심을 했는데 
막상 이사짐센터의 서비스를 받아보니 의심했던 제가 죄송 했습니다.

아침 약속시간준수 부터, 이삿짐 싸는것,풀고 뒷정리 하는것,
글짜 그대로 프로 이셨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일을 하시면서도 힘든내색없이 항상 웃으시면서
일을 하셔서 (이사한곳의 주차된 차 때문에 이삿짐 내리기 힘든곳으로
사다리차를 댈수밖에 없었는데도 미소-사실 이건 제 불찰이었습니다.

미리 관리소나 경비실에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부탁 드려도 미소, 항상 미소띈 얼굴로 일을 하셔서) 제가 오히려 편했습니다.

이삿짐정리 끝난후 벽에 못을 박을때도 몇군데만 하셔도 된다고 해도,
천천히 잘 생각하셔서 다 말씀하시라고 오히려 여유(?)를 나타내시구요..

결혼후 6년만에 처음 이사라 걱정 많이 했는데 덕분에 편하게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포장이사할때 제트이사 ㅇㅇ으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에
이사하는 분들이 있으면 꼭 제트이사 포장이사 ㅇㅇ을 추천 할 것입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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