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후기 - 날씨가 추운데도 인상 한번 찡그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주신 이삿짐업체..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2.07, 서울 강남구 개포동 ->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중흥S-CLASS아파트] 날씨가 추운데도 인상 한번 찡그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주신 ㅇㅇㅇ이삿짐업체 가족님들... 넘 고맙습니다... 특히 항상 웃고계신 사장님.. 힘드실텐데 어찌 그리 웃는 인상이신지.. 그래서인지 제가 더 요구가 많았던거 같아여... 이쪽으로 놔달라 저쪽에다 놔달라.. 하지만 한번도 얼굴 찌푸리지않고 깔끔하게 일 잘해주셨어여.. 곰팡이 낀 장농도 깨끗히 닦아주셔서 정리해주시고. 일부 버릴수 밖에 없었던 나머지 장농때문에 이불 옷등을 방바닥에 늘어놔야 하나 걱정했는데  깨끗한 종이박스에 다 정리해 넣어주시고.. 그릇도 잘 정리되있고 ... 마지막 진공청소기 와 스팀 청소기로 청소까지 깨끗이 해주셔서  제가 할일이 없었습니다... 그 많이 나온 쓰레기 더미까지 가져 가시고... 제가 2년전에도 ㅇㅇㅇ에 했는데 청소 뒷정리가 넘 맘에 들어서 다른 견적 볼것도 없이 다시 했거든여..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 다시 이사 할지 모르지만 누가 공짜로 해주지 않는 한 계속 이사는 000에서 할거 같네여... ㅇㅇㅇ 이사업체 사장님. 그외 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