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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08.15, 서울 강북구 수유6동 -> 서울 도봉구 방학동 ]


포장이사결과에 대해 너무 만족하고 이삿짐업체 선정을 참 잘했구나하고 안도했습니다. 
남자3분과 여자 1분이 오셨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아침에 들어오실 때 
가족을 대하는 것처럼 반갑게 대해 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들어 오시자 마자 골판지로 새로 깐 장판을 보호하신다고 
차근차근 바닥을 깔고 테이프로 붙이고 너무 꼼꼼하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일하시는 것은 정말 수준급이었고 이제까지 이사를 많이 해보았지만 
이렇게 능숙하게 일하시는 분들은 못 만났습니다.

점심시간에 정말 그러시는가 싶어 봤더니 한마디 말씀없이 네 분이
조용히 식사를 하시고 오시더라구요.

주방을 담당하시는 분은 저의 옆에 딱 붙어 다니다시피하며 하나하나
정리할 곳을 물어 정리하시는 모습이 믿음이 갔습니다.

씽크대, 냉장고 청소도 해주신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저도 아직까지 그렇게 청소를 해본적이 없는 꼼꼼한 청소를 해주시더라구여.

이렇게 쓰는 것이 한도 없이 끝도 없을 것 같네요.
인터넷 연결되자 마자 부리나케 쓰느라고 두서없이 되었네요.

000 이사업체 사장님!
언제나 다른 사람도 저와 같이 모셔주시면 아마도 몇년 안되어
크게 번성하시겠지요.

이렇게 집안 정리를 잘 해주셔서 저희도 아마 복 받을 거에요.
그럼 다음에 이사할때 모르는체 하지 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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