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9 홈페이지
오현란 – 원(願) 

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니 곁에만 있게 해줘.
이대로 볼 수 있게만….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니 곁에 있어 줘…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날..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 거니…
이토록 아픈 게 사랑인 거니 
나를 견딜 수 없게 해.


사랑이 머물 수 없도록 
사랑이 살 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 버렸으며 해.
더는 너를 찾지 않게…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