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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 사랑아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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