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후기 - 이삿날, 우선 늦게까지 일하신 아저씨 아주머니들 너무 수고 많이..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5.06.29,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등동 -> 서울 마포구 성산동 ]

우선 늦게까지 일하신 아저씨 아주머니들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약속시간을 어긴 업체의 태도에는 너무 화가났습니다.

원래 계약당시 시간은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확신을 하고서 

결국 일이 잘못돼서 그랬다고하면서 결국은 오후5시면 끝이 나야 할일을 

오후 9시가 넘어서 끝난 것은 저희들한테는 엄천난 손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사장님께 도저히 계약한 금액을 다 지불못하겠다고 하니까 

시간을 못지켜 죄송하긴 하지만 금액으로 그런걸 평가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과연 저희가 아침부터 기다리고 다시 연기된 시간에서도 

늦어서 더 기다린 1시간 30분 결국은 끝난 시간이 9시 30분쯤...

이런시간동안 아무일도 못하고 버린 시간과 시간이 늦어져서 조마조마하고 애타게 기다리며

받은 상처들은 이사 후 어떻게 보상을 한다는 말인가요...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계약사항인지를 포장이사전문업체 000 이삿짐센터 사장님은 알아주셔야 할 것같군요.

제트이사 ooo 포장이사전문업체익스프레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못지킬 경우에 대한 사항을 

꼭 계약서에 포함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