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후기 - 27일 거의 폭우라고 할수 있는 비가 오던날... 이삿짐..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5.06.27, 서울 관악구 봉천5동 관악드림타운 -> 서울 강북구 미아동 ]

27일 거의 폭우라고 할수 있는 비가 오던날...

이사하느라 무척 고생이 많았답니다. 

물론 저희 내외는 그냥 좀 거드는것? 뿐이었구요..

사실 거들것도 없었습니다. 

워낙에 숙련된 분들이 오셔서.. 저희가 도리어 걸거적 거렸을 거예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사는 만족스러웠으나 해피콜이라고 하나요?

그게 안와서 제가 30일에 전화를 했습니다. 

정교자상이 분실되었고 이불 압축백이 3개가 구멍이 났더라구요. 

어제 나갔다가 집에 오니 교자상 찾아서 갔다 놓으셨더라구요.. 

포장이사전문업체 000 이삿짐센터 감사합니다.*^^*

이불 압축백은 아직 신용카드 첫회 할부도 빠져나가지 않은 새거라 가슴이 쓰렸는데 

새것으로 다시 구매해 주시기로 해서 대강 일단락 되었습니다. 

a/s도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구요...

사실 압축백을 이불장에 넣을때 경첩에 스치지 않게 넣어주셨더라면 구멍이 안났을텐데 

그랬더라면 이런 번거러움은 덜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번거롭고 귀찮은거 싫어하거든요^^;;

이불도 반이 이불장 밖에 나와있어 보기도 흉하고..

좋은 a/s도 감사하지만 좀더 주의를 기울여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비때문에 거의 밤 9시가 되서야 이사를 마치게 되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제트이사 이삿짐센터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