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후기 - 비오는날 이사해서 오셨던 분들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 7. 23, 강동구 천호동 -> 광진구 중곡3동]

이사도중... 화장대 거울이 깨졌는데, 그날로 바로... 처리해주셨구요...
(참 깨끗하고 마음에 들더군요. 거울비용을 바로 통장으로 입금시켜주시더라구요.)

이사짐을 나르는 숙련도는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언니도 포장이사를 했는데, 언니네가 했던 포장이사보다... 숙련도가 
훨씬 좋더라구요.(짐을 싸는 시스템이랄까...)

장농에 기스간것도 없고... 냉장고라던가... 다른 제품에도 별 사고없이 
운반되어지니 좋더군요.

언니네보다 비싼가격으로 이사를 하는거라.. 내심걱정을 좀 했는데...
돈이 아깝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잘해주셨으니깐.

아쉬운점은... 뒷정리가 미흡했습니다. (10자장농을 벽에 딱 안 붙혀주시
고, 애매하게시리.. 벽에서 15 cm 정도 떨어뜨려 자리잡아 놓고 가셨더라구요. ㅠㅠ)

비맞으며 너무 고생하셨기에.. 별말씀을 드리진 않았지만...
너무 힘이 드셔서 그랬는지... 
여하튼, 저희로선... 참...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곤... 마음에 들게 이사한 편입니다.
비도오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이사가 무사히 끝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