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1.18, 성북구 동소문동 -> 노원구 상계동]
처음 해 본 포장이사라 잘은 모르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웠던 이사였다고 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방을 제외한 잔물건 정리는 꼼꼼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한 원래 없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이삿짐정리 후 신발로 밟았던
바닥을 청소기로만 청소해 주어 이사의 100% 대행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물론 청소를 하고 있었던 저희 가족들이 많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주머니의 자기집 일하시듯 정성스런 주방기구 정리와 냉장고 청소 등은
정말 고마왔습니다.
거의 다시 손 댈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이사짐대행이라는 직업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힘드시지만 자기집 이사처럼 꼼꼼히 성실히 일 하시는 모습은 고객에게
만족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이사대행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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