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30, 동작구 노량진1동 ->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무리 포장이사라지만 어느 정도 정리는 해놔야겠다는 생각에 부담이 컸는데, 그런데, 모든 게 기우였더군요. 아침 7시 30분에 오신다더니 거의 정확히 도착하셔서 바로 작업 들어가셨는데, 이사나가는 집 도로가 너무 좁은데다 사다리를 쓰지 못하는 연립주택 2층이어서 서로 조심하라고 챙겨주고 신경 쓰는 모습이 가족 같아 보였어요. 그 이사 들어가는 집은 또 공사가 덜 끝나서 일이 빨리 진행되지 못했는데도 정말 자기가 살집인 듯 꼼꼼히, 세심히 챙겨주셨답니다. 아무리 포장이사라도 끝나면 청소 정도는 한번 더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세탁소에서 커텐이 와서 달았는데, 너무 이뻐요. 어서 빨리 넓은 집 사서 이사갔음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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