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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4.25, 서울 광진구 구의3동 ->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토욜날 이사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첨 이사지만 일케 친절하게 하실 수 있는지 감동 받았습니다..

정리도 너무 안되어 치울 것도 엄청나게 많은 상황, 
요즘 이사철이라 오신 남자 세분, 여자 1분 겉보기에도 정말 피곤한 것처럼 보였는데, 
아침에 인사하자 마자 하나씩 깔끔하게 챙겨서 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드럼 세탁기 볼트를 제가 챙기지 못하였는데도 
끝까지 구해서 안전하게 운바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이더군요..

이사 들어갈 곳이 1층에 방범창까지 있어, 
들어가기 힘들었던 침대, 양문 냉장고도 깔끔 완벽 분해하여 넣어주시고,, 
말 안해도 척척 -- 이사전과 이사후의 레이아웃이 완전히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 
제자리에 그리고 완벽한 정리 정돈까지.. 
뭐 그냥 정말 편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 이사가 일케 쉬우면 매일 해도 되겠다 '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니까요 '

마지막에 모든분이 모여서 걸레질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모두 확인해 보았지만 
싱크대와 선반에는 얼마나 깔끔스럽게 아주머니가 정리 해놓았는지 
아기 때문에 이사하는 걸 보지 못한 제 아내는 감탄을 연발하더라구요..ㅎ

제가 걱정하는 건 단 한가지 제가 여기 평가를 넘 잘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주문 폭주인 요즘에 일하시는 분들 더 고생할까봐
걱정되는 것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주변에 아는 모든 분들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동입니다..

넘 무리하게 일하시지 마시고 모두들 몸생각하세요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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