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4.25, 서울 노원구 상계3동 ->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2동 삼성아파트]
안녕하세여?
저는..지난 15일날 이사했습니다.
이사하는 날이 평일이지만 손없는 날이라서 바쁘실 줄 알았지만 너무 바쁘셨는지..
사장님이 직접 오셧더군요.. 아주 감사했습니다.
먼저..시간약속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짐도 신속히 정리해서 꾸리지고, 같이 오신 아저씨..첨에 무뚝뚝해 보이셨느데..
너무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방살림 싸주신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셨어여..
어른한테 이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귀엽게 생기셧어여..^^
사소한것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때문에 차에서 그 비좁은 뒷자리에 앉아서 가시느라고 고생 많으셧어여..^^
제가 정말 고마웠던건요..
제가 이사하기전에 우리은행에 들려서 잔금을 냈어야 하는데,
밝은 표정으로..어렵게 도로를 돌면서 은행 찾아 주셔서 볼일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전입신고할때도 동사무소까지 찾아 주셔서 제가 서류준비 잘 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사장님!!
이삿날 침대메트릭스 진드기 청소하는거 다른집 포장이사에 보내고
제쪽은 안 가져오셨었는데..
그것도 어제 방문해서 작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집에 갔떠니..침대가 까실거리더라구요..^^
덕분에 상쾌한 기분으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사를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담에 이사할때..꼭 연락드릴테니..~ 잊지마시구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사업번창하시구~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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