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중개업소 주의
다수의 국민들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거래시 안전하다고 믿는다.
"왜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 거래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질문하면 다수의 국민들은 이렇게 말한다.
"가령, 은행을 통해 저금을 했을때 금융사고 발생시 은행에서 전액 배상해 주잖아요. 그것 때문에 입출금 수수료 받는것 아닌가요? 그러므로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중개사고시 해당중개업소에서 전액 배상해 주는것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중개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거래를 하는 것이 아닌가요?"
' 부동산 중개사고에 관한 법원 판례'를 다른 표현으로 풀이하면 "부동산중개업자 말만 믿고 거래하다가 부동산 중개사고 발생시, 중개의뢰인은 부동산 중개사고 전체금액에 50%만 배상을 받을 수 있다"라는 뜻이다.
더 쉽게 설명하면 '상가주택 20억원짜리 매매거래시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중개사고 발생하면 중개의뢰인은 50%금액인 10억원만 배상을 받을 수 있다'라는 뜻인데...그러나 10억원도 회수하기 사실상 쉽지 않다.
중개업소를 통해 민사상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해야하는데 해당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자의 자산이 없거나 부인이나 자녀명의로 되어 있다면 받을 수 없다.
해당 중개업소 대표는 피해자에게 "돈이 생기면 갚을께요"라고 말하면서, 매월 1~2만원씩이라도 입금하면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중개업자가 돈이 없다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나마 중개업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공제라도 가입했다면 가입한 금액을 전부 또는 일부를 배상받을 수 있다.
부동산중개업소가 공제금액은 5천만원~1억원정도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9억원은 추가로 배상을 받을 수 없다.
결과적으로 어제까지만 해도 내 통장에 들어 있던 20억원이 하루만에 19억원을 날리고, 아주 잘되어야 1억원을 배상받을 수 있다. 그것도 어렵게..어렵게.. 발바닥이 땀나도록 발로 뛰어 다녔을 때 말이다.
왜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부동산 중개사고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고 2012년에는 무려 270건이 그렇게 안전하다고 믿는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거래하다가 중개사고가 발생했다. 다시말해서 한해 동안 270명이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거래 하다가 피해를 봤다는 말인데, 그 사람들은 지금 잘살고 있을까? 아니면 길거리에서 텐트치고 살고 있을까?
이렇게 중개업소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나는 있다고 본다.
아직도 모르고 있는 순진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그리고 무조건 믿으면 완벽하게 망할 수도 있다"
라는 사실에 대해서 광고하고 홍보해야 한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친척의 안전을 위해서... 친구의 안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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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부동산직거래는 위험하다고 말한다.
부동산 사기꾼들이 바글바글하다며 불안감을 조성해서 중개거래를 하도록 한다.
이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다.
일부 중개업소는 믿고 있는 고객을 호객(호구고객)으로 만들어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게 한다. 두번 죽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부동산 직거래는 위험한가?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식이 없는 사람의 경우'는 위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식이 있는 사람이고 조심스러운 사람은 중개업자들이 말하듯이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다.
오히려 부동산직거래가 부동산 중개업소보다 더 부동산 사고 (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는 곳이라 생각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 www.bd119.com )는 1999년 11월 개설한 이후, 약16년동안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부동산119를 통해 부동산직거래를 하다가 부동산사기 당했다는 사람 단 1명도 보지 못했다.
왜 사기당한 사람이 없을까?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그렇게 위험하다"는 부동산직거래를 16년동안이나 운영해 왔는데
부동산사기당했다는 신고전화가 왜 없었을까? 부동산119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닐까?
거짓말이 아니다. 사실이다.
부동산119는 이미 국내1위의 부동산직거래사이트이다.
만일 부동산119 관리자가 거짓으로 허위정보를 제공했다가는 만일 부동산119를 통해 사기당한 사람이 나타나서 반박할 수 있고,
부동산119에서 허위거짓 정보를 제공했다가는 네티즌들에게 외면을 당하거나 여론의 몰매를 맞을게 분명한데 왜 거짓말을 하겠는가?
나는 부동산 직거래는 '상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라고 서두에서 말한 바와 같이 부동산119 관리자는 항상 이용자들에게 진실하게 말한다. '직거래는 위험할 수 있다'라고 말이다.
부동산 직거래도 부동산119가 하라는데로 하면 중개업소보다 더 안전할 수도 있다.
여기서 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한다.
중개업소는 초기 투자금이 기껏해야 보증금이 전부이다. 평균 보증금을 5천만원이라고 가정하자.
중고책상 2~3개 갖다가 놓고, 큰 동네지도 한장 갖다가 붙이고, 중고컴퓨터 갖다가 놓으면 약500만원으로 초기투자비용 끝이다. 만일 부동산중개업소를 오픈한 후 사업이 잘 안되면 보증금 빼내면 끝이다.
그렇다면 부동산119는 어떨까?
부동산직거래사이트는 운영하려면 기본적으로 초기투자비가 많이 든다.
부동산119는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초기광고투자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약40억원을 부동산119에 투자해 왔다.
자 그럼... 여기서 거짓말 하면 누가 손해일까?
초기투자비용 500만원 든 부동산중개업소가 손해일까?
아니면 약16년간 40억원을 투자한 부동산119가 손해일까?
동네 중개업소야... 동네 사람들에게 사기꾼소리 한번 듣고... 문을 닫고.. 자리를 뜨면 그만이다.
또 다른 지역에서 개업하면 된다. 이것을 떳다방이라고 하지.
따라서 투자한 것이 적기 때문에 큰 손해가 없다.
부동산119는 허위거짓말을 하거나 일부 중개업소에서 하는 것처럼 기만적인 영업을 할 경우
투자금이 많기 때문에 큰 손해가 나며 그냥 사업이 끝이다.
그렇다면 누구 말이 좀 더 신뢰가 갈까?
당연히 거짓정보를 제공하면 손해가 큰 사람의 말이 더 신뢰가 가지 않겠는가?
아직도 국민의 80~90%는 부동산 중개업소는 매우 안전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부동산 중개업소는 부동산 거래 당사자들 (매도인/매수인) 보다 안전하지 않다.
중개업자 1명이 빠짐으로써, 위험리스크 1명이 줄어 든 것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부동산 상식이 있는 사람들끼리 부동산직거래 할 경우 중개업소를 통해 거래하는 것 보다
더 안전한 거래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소비자들은 부동산거래시 안전하다고 믿는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을 거래하다가 매년 200건 ~ 300건 이상의 부동산 중개사기 및 중개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거래시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말하면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소비자"들이 연간 200 ~ 300명씩 발생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중개업소의 중개사고를 위장한 부동산중개사기 방법의 사례 및 각종 부동산사기 유형을 총망라하여 수백건의 부동산사기방법을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카페에서 무료로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주장은 ' 중개사고 '라고 주장하지만, 중개피해자들이 볼 때는 ' 중개사기 '로 보일 수 있습니다. 중개업자들이 고의적으로 사기를 쳤으면서도 '나는 몰랐었다'라고 주장하면 '중개사기'가 곧바로 '중개사고'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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