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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6.7, 강남구 대치3동 -> 용인시 수지읍]


몹시 기대하던 이사를 하던날...
한번도 이사를 못해봐서(초등학교때 한번했는데 어려서기억안남) 걱정도 많이 되구 
주변에 포장이사하구 불만족한 친구들이 많아서

어떤 이사찜업체를 선정해야하는지 정말 정말 고심했어요...

인터넷에서 포장이사전문업체를 몇군데 봤는데 회사자랑만 있고 어떤 사이트는 
'고객의소리'란 같은것도 없어서 믿음이 잘 안가더라구요..

1주동안 그렇게 지내다가 길에서 우연히 본 00 트럭을 보구 사이트를 찾아봤더니 
여러 포장이사전문업체를 비교할수 있다는 것이 좋구

또한 이미 이사한 사람들의 평가를 볼수있어서 맘에 들어습니다.

저는 지명+일반 업체의 견적을 봤는데 성도가 지명중에서 가격도 맞았고
더더욱 조회수가 높은 곳이라 선정했는데 역시 좋더군요..

사실 이사가는날 골목길이라 주차하기도 어려운상황이라 시간도 지체되고 또 
매매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시끄러운상황에서도 분업이 착착 되는 모습을 보구 정말 믿음직했습니다.

가장 흡족했던건 글라라 아줌마(정리해주시는 여자분)의 친절하심과 부엌정리..
저희 엄마가 아주 좋아하셨어요..

그리도 다른 분들도 넘넘 수고하셨어요..

저희집이 가구를 미리 다 사놓았으면 정리할때 정말 완벽하게 했을텐데..
아직도 전 제방 가구를 고르는 중입니다..^^;

참...그리고 제방에 들어간 갈색 책장을 아무래도 버려야할 것 같은데
(잉~! 미리 버릴껄 힘들게 왜 가져왔나싶어요..) 언제 수지쪽에 안오시나요?

아저씨들은 아주 쉽게 엘레베이터로 옮기시던데 제가 할생각하니까 
막막해서요...

숙련도에서 95점을 드린건 체격좋으신 빨간옷입으신 아저씨가 힘이 정말 좋으시던데 
힘맨 아저씨가 혼자 책상을 번쩍드시다가 종이 장판이 약간 까졌더라구요..^^; 
그거외에는 정말 다 만족해요...

친구들이 포장이사 어떻게 했냐구 다 물어보던데..
전 사실 부동산과의 문제 때문에 ○○여러분이 다 알아서 하셔서 다음에 또 이용할때는 
글라라아줌마 말대로 회사출근하면 집이 다른곳으로 그대로 옮겨져서 퇴근할때 
새집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새집 열쇠를 늦게 받아서 식사도 아파트 현관앞 풀밭에서 먹게되서 너무 죄송했는데 
'꼭 소풍온것같다'고 하셔서..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하는 이사라서 저희식구 모두 어리버리했는데 그날 수고하셨구요..
친구들한테 많이 소개할게요..

글라라 아줌마랑 아저씨들 건강하세요~!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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