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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3.27, 성남시 중원구 -> 성남시 중원구]


이사업체의 서비스가 정말 많이 달라졌더군요.
제가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서-

수없이 많은 이사를 해보았습니다.
결혼초부터 생각해보면 10손가락으로 꼽을 수도 없네요.

수십년전에는 한달 정도 저희들이 포장을 하루에 조금씩
준비해서 친척들이나 지우들이 짬을 내서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포장이사라는 것이 생겼는데, 편하기는 편하더군요.
그런데 불쾌한 경험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불쾌한 경험을 일일이 말하자면 사설이 시시콜콜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여지껏 이렇게 좋던 나쁘던 수많은 이사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익스프레스라는 이사업체와 계약을 하고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체결시 제가 여러가지를 물어보니까.
사장님이신지 부장님이신지 잘모르시는 분이 끝까지 ○○익스프레스
가 책임지고 즐거운이사가 되도록 만들어주신다고 하더군요.

(이사가 즐거울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동안 느껴 왔던 경험들이 산재해 있는데 말이죠.)

어찌되었건 잘 이사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여지껏 제가 알고 있던 포장이사와는 전혀 다른 서비스를 보여주시더군요. 
서로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하루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는 집이 조금 늦어져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오히려 제가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더라구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마지막에 제가 팁을 조금(제 사정도 있고 
해서 정말 조금) 드리려 했는데 괞찮다며 마다하시더군요. 
어떤 신용이나 믿음이 가는 업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날 저희집 이사해주신 젊은 친구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힘든일이지만 어떤일을 하든지 
그 업계에서는 최고가 되겠다고 하신 팀장님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진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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