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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5.4, 영등포구 문래동 -> 은평구 갈현동]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시간을 칼같이 지키시더군요. 8시 약속이었는데 7시55분에 오셨더군요. 
조금 늦을줄 예상하고 늦잠을 잤는데...덕분에 세수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각자 맡은 일에 따라 팀웍이 정말 착착 맞는다는 느낌이었고, 냉장고며 
그릇이며 열심히 깨끗이 닦아주는 아주머니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집주인이 옆에서 서성이는게 오히려 방해되는거 같더군요. 
표준포장이사라 그런지 모든 박스가 완전히 새것만 써서 기분이 좋았고,

옷이나 이불을 만질때는 매번 손을 깨끗이 씻으셔서 먼지 걱정할 필요
없이 그다음날 양복 그대로 입고 출근할수 있었습니다.

사다리차 덕분인지 11시 조금 넘어 포장이 끝나서 놀랬습니다. 포장 
마무리 후 비워주는집을 깨끗이 청소해주셔서 새로 오는분께서도 
기분이 좋을거 같더군요.

도착하여 이삿짐을 푸는데 주인보다 이삿짐 위치를 더 잘 알고 계시더군요. 
그 물건 그대로 그자리에 다시 정리되는게 신기할 정도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마루자국 긁힌거 하나 없이 완벽하였습니다.

바닥이며 유리창까지 다 닦아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평가를 95점을 드릴만한게 없군요, 진심으로 모두 100점 드립니다.

다른 업체들도 잘하시겠지만 이담에 이사해도 ㅇㅇ익스프레스 여러분
들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 모든분들께도 알뜰포장이사보다 비용 쪼금만 
더 쓰시고 ㅇㅇ익스프레스 표준포장이사로 하세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했으면 가구 여기저기 깨지는게 다반사일텐데
사다리차로 하니 짐이 하나도 깨지질 앟았고, 시간도 훨씬 절약되어 
일하시는 분들께서도 여유가 생겨 서비스가 훨씬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전 오히려 이게 더 절약이다 싶더군요. 아파트 입주청소비용도 절약 
했으니까요.

정말 기분 좋은 이사였습니다. ㅇㅇ익스프레스와 직원여러분 모두 번창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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