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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9.13,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원천주공2단지아파트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제가 임산부거든요(임신7개월) 
걱정을 참 많이 했었는데, 넘 친절하시고 웃으셔서 기분 좋게 이사했습니다.
남편이 다들 베테랑이시라고 두고 두고 칭찬했구요,

저는 집에 주방에 그릇들이 넘 이쁘게 정리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한것보다 더 정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가는 집이 그날 빠져서 집청소 할 시간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다들 청소를 해주셔서 안심하고 들어갈수 있었답니다.

액자도 걸어주시고, 제가 일 좀 도울려고하면 하지말라고 하시고..^^*
두번 일 안하게끔 지금 필요한것 있으면 다 해줄테니 말만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세면대가 막혀서 물이 잘 안내려갔었는데, 청소하시다가 발견하시고는 
직접 다 뚫어주셨더라구요.. 정말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집주인이 전세권설정을 해주기로 해놓고서 
갑자기 이사전날 안해준다고 해서 실랑이를 하느라고 넘 머리가 아팠는데, 
이사하시는 분들이 아무 불평없이 기다려주시고, 
청소도 넘 잘 해주시고 그래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었답니다.

집청소하고 들어가야하는데 저처럼 시간이 안되서 못하시는 분들은
이사전 청소 부르지마시고, 저처럼 이업체를 통해서 이사하는것도 좋을법합니다.

아주머니들만 청소하는줄 알았는데, 
아저씨들 까지 화장실이며 방이며 베란다며 다들 청소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구요.. 
아저씨들이 걸레를 빨아서 장농이며 창틀 먼지 닦아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익스프레스 많이 번창하시고, 돈많이많이 버세요~~~
어제 와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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