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얼마 전에 중개업소를 통해 서울 수유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구입했습니다. 매매가격은 1억2천만원에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잔금을 지불하고 이사를 했는데 어머님께서 동네분들과 얘기를 하시던 중 매매 가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현재 그 동네 시세가 약 9천만원정도면 우리가 구입한 주택과 동일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셨습니다.
그 길로 부동산을 찾아가 항의를 했지만 부동산에서는 적법하게 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취할 방법은 없나요?
[답변]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 www.bd119.com ) 입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취할 방법이 없습니다. 계약하기 전부터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습니다. 위와 같이 매도인의 말만 들으면 안 됩니다.
직접 현장을 확인해야 하며 여러 중개업소에 문의하여 가격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 후 주변 사람들에게 문의를 하여 매매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합리적인 가격에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태그 : 집주인사기, 매도인사기, 소유권자사기, 중개거래사기, 직거래사기, 부동산사기방법, 부동산사기수법, 단독주택매매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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